소니, 4억 5700만 달러 인수 후 ‘피너츠’ 만화의 대주주 보유

행복은 사랑하는 만화영화를 장악하는 것입니다.

소니는 찰스 M. 슐츠(Charles M. Schulz) 만화 피너츠(Peanuts)와 스누피, 찰리 브라운을 포함한 캐릭터의 지분 41%를 캐나다 와일드브레인(WildBrain)으로부터 4억 57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두 회사가 금요일 밝혔다.

공동성명에 따르면 이번 거래로 소니의 기존 지분 39%가 추가되어 지분율이 80%로 늘어났다. Schulz 가족은 나머지 20%를 계속 소유하게 됩니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Sony Music Entertainment) 사장 무라마츠 슌스케(Shunsuke Muramatsu)는 “이번 추가 소유권 지분을 통해 소니 그룹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집단적 전문성을 활용하여 피너츠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피너츠는 1950년 10월 2일 7개 신문에 데뷔했습니다. 리누스, 루시, 페퍼민트 패티와 그의 애완 비글 스누피를 포함한 “작은 둥근 머리 꼬마” 찰리 브라운과 친구들의 고난은 결국 2,600개 이상의 신문으로 확대되어 75개국에서 수백만 명의 독자에게 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