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페이 리 “월드 모델 사례 광범위해..인간 창의성·로봇공학에 큰 도움”

페이페이 리 스탠포드대학교 교수가 최근 출시한 첫 월드 모델의 용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 자신이 설립한 월드 랩스는 (World Labs) 다른 회사와 차별화됐다는 점을 강조했다.리 교수는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월드 모델 ‘마블(Marble)’과 ‘공간 지능(Spatial Intelligence)’을 설명했다.그는 먼저 마블을 상용 출시한 이유로 “3D 세계를 생성하는 능력과 크리에이터의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는 것”을 들었다. 이를 실제 사용 사례에 더 많이 모델을 사용하게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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