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원상 원투펀치는 상상 속 존재였나…NC 제안받은 하트, '선발 급구' 샌디에이고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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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기대하던 '꿈의 조합'은 결국 무산됐다. 카일 하트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내후년 옵션이 달린 1+1년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이어간다. '최동원상 수상자' 에릭 페디와 하트가 내년 시즌 나란히 NC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는 장면은 볼 수 없게 됐다. 하트가 미국에 남은 가운데, 이제는 페디의 선택만 남았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18일(한국시간) 하트와 1년 계약을 발표했다. 여기에 2027년까지 '+1년' 구단 옵션이 걸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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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기대하던 '꿈의 조합'은 결국 무산됐다. 카일 하트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내후년 옵션이 달린 1+1년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이어간다. '최동원상 수상자' 에릭 페디와 하트가 내년 시즌 나란히 NC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는 장면은 볼 수 없게 됐다. 하트가 미국에 남은 가운데, 이제는 페디의 선택만 남았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18일(한국시간) 하트와 1년 계약을 발표했다. 여기에 2027년까지 '+1년' 구단 옵션이 걸린 계약이다. AJ 프렐러 야구부문 사장 겸 단장이 직접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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