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용 발사체 개발 본격화”···우주항공청, 예산 첫 1조원 돌파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이 12일 ‘2026년 우주항공청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우주항공 예산 사상 처음으로 1조원 시대를 여는 등 우주항공 5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이날 발표한 업무계획에서 우주항공청은 국정과제인 ‘우리 기술로 K-Space 도전’을 위해 △저비용·고빈도 발사 역량과 인프라 확보 △주력산업으로 자리 잡도록 산업진흥 추진 △국제협력 강화 및 우주항공 문화 저변 확대 등 3대 정책 방향과 7개 핵심과제를 제시했다.우선 우주·항공산업에 대한 일관되고 통합적인 정책추진을 위해 기존 국가우주위원회를 ‘국가우

📰 원문 출처

원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