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마지막 한 분이 구조될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이 울산화력 붕괴사고와 관련해 “고인분들에 대해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 여러분께도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스럽다”고 전했다.동서발전은 13일 권명호 사장 이름으로 발표한 공식 입장문에서 “한국동서발전 임직원은 마지막 한 분이 구조될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동서발전은 “험난한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인 구조에 애써주신 구조 대원분들과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해주고 계신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소방청,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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