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청년과 용담댐서 ‘댐 로컬브랜딩’ 협력 논의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1월 7일 전북 진안군 용담댐 일대에서 거점국립대학 교류 연합회(N-United) 소속 대학생 30여 명과 함께 ‘댐 로컬브랜딩’ 현장 방문 및 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 공공이 함께 성장하는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N-United는 충남대학교, 전북대학교, 경북대학교 등 거점국립대학 학생 50여 명이 참여하는 청년 교류 연합체로, 매년 기업과 공공기관이 제시한 사회적 주제에 대해 청년의 시각에서 새로운 해결책과 아이디어를 제시해 왔다. 올해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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