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가 엡스타인 파일 공개를 승인하여 문제를 트럼프보다 우선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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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이 장악한 미 의회는 화요일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에 대한 법무부 파일 공개를 강제하기로 거의 만장일치로 가결했는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야당을 끝내기 몇 달 동안 싸워온 결과입니다. 워싱턴 D.C.의 FRANCE 24 특파원, 프레이저 잭슨의 자세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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