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두릴 창립자 “뒤처진 전쟁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도덕적 우위는 아니야”

팔머 러키 안두릴 공동 창립자가 “열등한 기술을 사용한다고 도덕적으로 우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전쟁 기술에 첨단 인공지능(AI)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면죄부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러키 창립자는 7일(현지시간)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사에 관한 결정을 내리는 건 도덕적으로 너무 위험한 영역이고 너무 비판적인 영역이라, 무엇이든 상관없이 사용 가능한 최고의 기술을 적용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이는 무기 체계에 AI를 도입하는 것을 반대하는 일부를 겨냥한 발언이다. AI에 인간의 생사 판단을 맡겨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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