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오라클 컨소시엄과 미국 합작회사 설립 계약 체결

1년을 끌어왔던 틱톡의 미국 법인 설립 과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알려진 대로 오라클 컨소시엄이 새로운 틱톡 미국 합작회사의 지분 45%를 가져가게 됐다.로이터는 19일 틱톡의 내부 메모를 입수, 쇼우 추 틱톡 CEO가 직원들에게 미국 합작 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구속력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사실을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추 CEO는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라며 오라클과 실버 레이크 매니지먼트, MGX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또 거래는 2026년 1월22일 마무리될 예정이지만, “그 전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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